강화도 바다낚시터 추천!
강화도 바다낚시터 추천!
최근들어 수도권 주변에 바다낚시터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주로 대부도 인근에 많았던 낚시터들이,지금은 도심속까지
장소를 가지리않고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대물의 손맛이 그리운 낚시인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겠죠?
최근들어 수도권 주변에 바다낚시터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주로 대부도 인근에 많았던 낚시터들이,지금은 도심속까지
장소를 가지리않고 생겨나는것 같습니다.^^*
대물의 손맛이 그리운 낚시인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겠죠?
사진에 있는 이곳은 요즘 낚시꾼들 사이에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황산바다좌대낚시터"입니다.
한겨울동안 잠시 폐장을 했다가 3월초 재개장을 했습니다.
저도 그날 힘들게 낚시를 할 수 있었는데,굶주린 우럭들의 폭발적인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황산바다좌대낚시터는 50명정도의 인원이 동시에 낚시할 수 있는
4개의 호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단체로 오는 고객들을 위한 독좌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설은 아마도 국내에서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당과 회코너,잡은 고기를 직접
손질할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담한 크기의 카페가 새로생겨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황산은 08시부터 19시 까지의 주간타임과,20시부터 07시 까지의 야간타임으로
구분되어있으며,입장료는 각 6만원입니다.
이곳의 단점을 말하라면,폭발적인 조황을 보이는 코너자리와 일반자리의
조황의 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자리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또한가지는 좋은 시설탓에 가족나들이삼아 오는분들이 많아서 좌대가
좀 어수선한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 최근에는 스텝들의 노력으로 많이 개선된것 같았어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선두바다낚시터"라고 많이 알려진 "강화바다레저"입니다.
이곳은 추운 겨울철에는 바다하우스낚시터로 정말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며칠전에는 노지낚시터도 오픈을 했네요^^;;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오픈날 엄청난 조황을 보였다고합니다.
하우스낚시터는 조만간에 폐장을 한다고하네요.
올겨울에 손맛이 정말 그리웠는데,이곳이 있기에 그 아쉬움을 그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
강화바다레져의 입어료는 입장시간기준 12시간에 6만원이며,추가로 연장을
했을경우 4만원으로 장시간 낚시를 즐길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하우스의 특성상 한겨울에도 춥지않고,뺀찌급의 돌돔,점농어,우럭등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수시로 진행하는 랍스타 방류도 이곳의 인기에 한몫한것 같습니다.
강화바다레저는 하우스낚시터의 특성상 물갈이가 원활하지 않아서인지,
퀘퀘한 냄새와 탁한 물색이 큰 단점중 하나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기온이 올라가면 잠시 영업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노지 낚시터를 개장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효자였던 하우스는
잠시 잊어도 되겠죠?
노지낚시터인 선두바다낚시터는 물속에 의의로 만들어준 어집주변이
아니라면 폭발적인 조황을 기대할 수 없으니 꼭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자리경쟁 엄청 치열합니다.^^*
제가 올겨울 이 두곳의 낚시터를 몇차례 다녀본 결과 공통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협소한 공간에서 즐기는 낚시이기 때문에 서로가 배려하는 모습이
반드시 필요한데,술마시며 고성방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뿐만나이라 사소한 문제로 싸움이 나는것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미성숙한 우리의 낚시문화가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ㅡㅡ;;
강화도 바다낚시터 추천!